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플라이(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외형 및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uperfly_full_Layout.png|width=100%]]}}} || || {{{#83878d '''원작의 소개란'''}}} || > "'''그게 뭔 소리야! 제대로 돈 내고 산 집이거든! 이 내가 버려진 『철탑』을 10만 엔에 사서 이상적이고 자급자족할 수 있는 집으로 만든 거라고.'''" 철제 송전탑과 '''물질동화'''된 스탠드. 3부의 [[스트렝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트렝스]]처럼 '''일반인에게도 보인다.''' 슈퍼 플라이가 스며든 송전탑은 [[모리오초]]가 개발되면서 [[지중화구간|전선을 땅에 묻게 되어]] 필요 없게 된 물건이다. 그래서 전기가 흐르지 않기에 한 가닥 남은 전선을 만져도 감전되지 않는다. 카네다이치는 이 스탠드 능력 때문에 철탑 안에 갇혀있기에 '''철탑 안에 자급자족 요소를 모두 갖추어 두었다.''' 철탑에 빗물받이와 정수시설, 태양열 온수기, 채소농장 등의 생활 환경을 구축해서 완전히 자급자족하고 있다. 철탑의 가장 위에는 피뢰침이 있으며, 식수는 빗물을 받은 후, 정수해서 사용한다. 태양열 온수기로 온수와 전기를 공급받는다. 식량은 공중 채소밭, 자신의 분뇨로 재배하는 지상의 산채 농장, 산채를 먹으러 오는 토끼를 잡는 토끼 덫, 그리고 새 덫과 원거리 낚시를 통해 조달한다. 물고기로 간장(어장)도 만들고 있다. 철탑 중간쯤에 있는 거실에는 소파나 TV도 있고, 비가 오거나 추운 겨울에는 방풍 시트를 친다. 또한 철탑의 이곳저곳으로 이동하는 것만으로 운동 부족은 없다. 본인도 해제하지 못 해 나가지 못하는 모양인데 딱 한 번, 카네다이치가 철탑에서 생선을 굽다가 떨어질 뻔했을 때 볼트가 날아와서 카네다이치가 그 볼트를 밟고 다른 쪽 끝으로 갔다. 오랫동안 훈련해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나가는 것을 제외하면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철탑에서 생활한 지는 벌써 3년 정도 되었다고 하며, 계획을 짜고 철탑에서 생활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스탠드 능력에 각성하면서 꼼짝없이 갇히게 된 게 아닌가 싶다. [[키라 요시히로]]에 의해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찔렸다면, 그 몇 주도 안 되는 짧은 기간 사이에 에너지의 반사각 등을 다 알고 있기 힘들기 때문이다. 사실상 자기 원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도와 죠스케 일행을 공격했다는 것도 말이 안 되기도 하고.[* 다만 전자라면 몰라도 후자의 경우는 `자신을 찌른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밖에서 생활하는 것을 돕겠다고 요시히로가 설득한 것에 넘어갔다고 추측할 수 있다.] 또한 만약 처음부터 스탠드 능력 때문에 3년 동안 못 나간 것이라면, 철탑을 어떻게 샀으며 자급자족을 위한 물건들은 어떻게 얻었는지도 전부 의문으로 남게 된다. 또 위의 대사를 보면 어쩔 수 없이 했다기보다는 자신의 생활 방식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어조로 말한다. 철탑에서 살다가 스탠드가 발현되어 갇혀 살게 된 것이라면 [[치프 트릭]]의 스탠드사인 [[키노토 마사조]]와도 재미있는 공통점이 생기게 된다. 키노토 마사조 역시 원래부터 등을 남에게 보여주기 싫어하는 괴짜 성향이 그대로 스탠드로 발현되어 치프 트릭이 생겨났다는 설이 있기 때문. 두 가지 설이 모두 사실이라면, 이 두 스탠드사는 괴짜다운 생활 습관이 그대로 스탠드로 발현되어 본체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민폐인 스탠드가 생겨난 사례가 된다. 이름과 외형이 매치가 잘 안 돼서 팬들 사이에서는 종종 [[타워 오브 그레이]]랑 이름을 바꾸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대단한 날벌레(Super Fly)`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슈퍼 플라이의 경우는 송전탑의 형상을 한 스탠드인 반면, `잿빛의 탑(Tower of Gray)`라는 명칭을 가진 타워 오브 그레이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춘 곤충(사슴벌레) 스탠드기 때문이다. 4부 TVA 1화에서 잠깐 지나가는 식으로 등장하였다. 참고로 한번 들어가면 다른 사람이 들어올때까지 나갈 수 없는 괴이한 구조물이라는 설정은 [[시끌별 녀석들]] 30권 '얼음집의 전설' 에피소드에서도 나온 바가 있다. 여기서는 사람을 닮은 [[지장보살]]을 두면 모두 나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